해수욕장안에 놀이시설은 없구요. 매점 몇 개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성수기에는 모터보트나 기타 물놀이 기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캠프촌의 소나무숲을 빠져나가시면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천천히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구요. 차를 가지고 가실 분은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료(3000원)를 따로 내셔야 합니다.

오산해수욕장은 낙산해수욕장 바로 아래에 연결된 곳으로 ,양양지역의 19개 해수욕장 중 낙산
해수욕장 다음으로 긴 백사장(700 m)을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한적해서 가족 단위로
조용한 휴가를 즐기려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습니다.
물밑 모래속엔 조개가 가득할 정도로 깨끗한 바다입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습니다.

매점은 캠프촌 안에 있습니다.
물론 피서지에서 당하시는 바가지 요금은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기본적인 캠핑장비는 물론 식재료에서부터 물놀이 기구 등 다양한 물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각 숙박시설 바로 앞에 가능합니다.
특히 텐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텐트  바로 앞에 주차 하실 수 있구요.
따가운 햇살을 피해 소나무숲 사이에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관광버스 등 큰 차는 따로 자갈밭으로 된 주차장이 있구요. 가격은 물론 무료입니다.

송전리 마을입구에 막국수집(송월막국수)과 두부전문점 (옛뜰)이 (도보 약 10분) 있습니다.
맛도 그만, 건강에도 그만인 양양의 유명한 먹거리지요~ ^^

원두막 형식의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사진을 참고하세요.)
산장처럼 통나무로 된 방갈로는 아니구요, 평상을 밟고 올라가면 문과 창문이 있는방으로, 안에는 창문과 입구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구요, 전등과 220V 콘센트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방갈로는 무엇보다도 낭만이 최고지요. 
방 안 시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침구류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불은 패밀리룸(10인기준)과 원룸(4인기준)에서만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방안에는 욕실(온수샤워가능)과 싱크대, 냉장고, 휴대용버너1개, TV,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4~5명이 사용하실 수 있구요. 물론 침구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냉난방 가능)
원룸 바로 앞에는 울창한 은행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넓은 가족용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정말 편안하답니다.  실외에 선풍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CHECK-OUT은 오전 11시, CHECK-IN은 오후 1시 입니다.

네, 시기별로 요금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크게는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뉘며, 성수기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입니다.
자세한 금액 안내는 "캠프촌 요금안내" 를 참고하시거나,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강남과 동서울터미널에서 양양터미널까지 약 3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양양터미널에서 수산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약 15분정도 들어오시면 송전리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내리시면 저희 캠프장 안내를 보실 수있습니다.

4계절 모두 운영하나 상황에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캠프촌을 이용하시려면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원룸,방갈로,패밀리룸,대여텐트,자가텐트)
예약접수 후 캠핑료 100%를 24시간 내에 선입금시키면 예약 등록됩니다.
입금이 확인된 후에야 예약 하신것으로 인정합니다.
입금확인이 안되면 자동취소됩니다.
가장 성수기때는 늦어도 1주일 전에 예약을 하셔야 원하는 곳에서 캠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