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했던 삼일동안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 바다에 못들어갔지만 모래사장과 정말 가까웠던 숙소 덕분에 멋지게 일렁이던 바다와 파도를 원 없이 보고 왔습니다.
뷰가 정말 멋졌습니다. 맛있는 조식도 챙겨주셔서 아침에 조금 더 여유로울수 있었습니다.^^
제일 좋았던점은 숙소의 청소상태와 침구상태가 참 좋았습니다. 제가 예민보스;인데 내집같은 편안함을 느끼다 왔습니다~ 바닷가 바로앞 숙소에서 이렇게 관리가 잘 되려면사장님이 진짜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다는 이야기겠지요~^^
날씨 좋은 가을날 또 방문하려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