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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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앤의 정원
박미화 : 2022,03,07 22:39   |   조회수 : 250

오래된 친구들과 힐링하기 위해 



대구 가까운 곳을 찾던 중 이름이 맘에들어 선택한 앤의 정원 ^^



예약하고 보니 히노끼탕과 조식 맛집으로 핫플레이스였다.



히노끼탕룸은 마감되어 머린으로 예약하고



우리는 앤에 관한 책과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었다



 





 



앤의 정원은 어린시절 동화속 앤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앤의 열정과 우정을  지금의 감성으로 얘기도 나눌수 있어 좋았고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룻밤을 보냈다.



앤이 매일 기도하던 다락방에서 우정의 맹세도 따라해 보고.,,,,





 



예쁘고 알차게 차려온 조식은  



호텔에서 룸서비스 받는 느낌이었다





 



우리친구들은 함께 취미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새내기들이라 공방이 있다길래 보고싶다하니



바로 안내해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주시니 너무 고마웠다.



빈티지하고 엔틱한 소품들로 가득했고  그림중인 작품들도 있었다



 



겨울의 끝자락이라 초록잎이나 꽃들은 없었지만 



따뜻한 펜션야경과 산자락의 맑은 자연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고



우리의 이야기가 가득했던 하룻밤이었고



동화같이 따뜻한 스토리가 있는 앤의 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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