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겨울에 뜻밖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날씨는 추웠지만 앤의 정원에서 마치 동화 속 주인공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마음은 따뜻해지고 왔네요~
숙소도 너무 좋았구요.. 진짜 엄마와 제 스타일을 완전 저격하시는 인테리어ㅠㅠ
너무 따뜻하게 잘 잤구요~ 모든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유럽풍이라 좋았습니다!
대망의 히노키탕!!! 이거 대박이에요 증말..
피톤치드 뿜뿜~~
밖은 너무너무 추운데 탕 안에 들어가면 너무너무 따뜻..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네요 ㅎㅎㅎ
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겨울에 또 가고 싶어요!!
동화 안 숲속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기분이었습니다 :)
아침에 브런치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또 갈래요... 여기...ㅎㅎㅎㅎ
동화 속, 유럽 속.. 어디든 느끼고 싶으시다면 앤의 정원으로 오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