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머무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곳, 앤의 정원
김❤️희 : 2023,05,14 14:53   |   조회수 : 108

어버이날을 맞아, 친정부모님과 함께 '앤의 정원'을 찾았다.



아름답고 예쁘게 꾸며놓은 '앤의 정원'은 곳곳에 앤의 감성이 뿜붐 느껴졌다.



우리가족이 묵은 방은 나란히 붙어있는 민트와 마젠타방이였다.

둘 다 복층이였고, 푹신한 침대가 있어 편히 잠잘 수 있었고 



창밖을 내다보면 초록초록한 나무와 정원이 보였다. 마치 초록 지붕 앤의 집처럼..^^





마젠타방은 히노끼탕이 있어 훨씬 좋았다. 히노끼탕 완젼 추천!!



펜션안 어딜가나 따뜻하고 정이 많은 주인장부부의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졌다.



특히, 좋았던 점은 초4 여자아이는 공방체험 덕분에 특별한 좋은 경험을 해서 만족도가 높았고,



어른들은 뜨끈한 히노끼탕에서 힐링하며 즐거운 오후시간을 여유롭게 누렸다.





어디 그뿐인가,



다음 날 아침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향긋한 모닝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덤으로 누릴 수 있어 진심 행복했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입력방지번호 36215
내용
엔지 감사합니다~^^ 2023.11.19 18:55
김❤️희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시간 내어 또 들를께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023.05.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