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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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이용객 : 2023,05,01 15:48   |   조회수 : 208

주말에 가족의 모임에 팬션을 이용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여러곳의 팬션을 경험해 본 느낌을 기준으로 처음으로 팬션 이용에 대해 간략히 글을 남기니 시설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형적으로 한때 유행했던 버섯모양의 목조황토집에 끌려 예약하고 이용했지만 1박 5인기준 24만원정도를 지불하고 다시는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용상 느낀 문제점은



 



1.내부에 실제 이용할 수 있는 면적이 가격기준으로 타 팬션에 비해  협소하고 특히 좁은 화장실 한쪽면이 타원형으로 튀어나와 (구들통인지 잘 모르겠으나)  화장실에서 사워 등 이용하기가 불편했으며



 



2..입실해서 룸안에 조그만 2층 다락형태의 방은 전혀 청소가 되어있지않았으며(여러마리의 날파리 등의 벌레의 시체가 있었음)



 



3.시설관리상태로 많이 개선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듬.



(문손잡이가 수시로  빠지거나 화장실 세면대 관리가 미흡하여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으며 사용한 물이 바닥연결틈으로 화장실바닥으로 흘러나옴)



 



4. 5인기준으로 침구가 바닥요3개(2인에 1개 기준) ,이불이 5개(개별지급 기준) 지급되었는데 좁은 룸 전체에 1층이 2개(1개공간은 반평정토의 크기)로 구분되고 다락방 포함해서 3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지는데 5명에 어떻게 사용할지 난감했음.



대략 1인용침대 폭 정도의 바닥요 3개를 연결해서 5명이 누우면 중간에 위치한 3인은 바닥요가 연결된 부분에 눞게되어 불편하며(실제 공간이 좁아 바닥요 3개를 배치하기도 곤란하며 이렇게 누우면 별도 공간 2개를 사용할 수 없으며 , 보통 이런 시설을 이용할 경우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잠버릇이 나쁜 사람들이 따로 떨어져 자는데 이불요의 부족으로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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