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저희 펜션과 함께한 추억 한가득 남겨보세요~
너무 돈만 벌려고 하는 듯
손님 : 2016,02,21 23:16   |   조회수 : 1235

살짝 기분이 상하네요. 

바베큐숯 1인분은 보험때문에 사야한다기에 그렇겠다 싶어 1인분만  사고 숯을 사서 갔는데 

...

아저씨 싫어하시면서 바베큐 석쇠 다 못쓰게 되었다고 ...헐~ 그건 1회용인데. 

그리고 3만원 주고 아궁이 불 피워 달라고 했는데 장작 댓개 넣어주고 더이상 만지지도 못하게...

아이들 카드놀이 하고 싶대서 카드있냐고 했더니 판매만 하는데 3만원 헐~~

거기다가 아침밥 가져다 주는 줄 알고 기다렸다는 장인장모님 모시고 온 손님에겐 죽시간 늦었다고 야단치고...

이불 한장 추가 5천원 

퇴실 30분 늦으면 2만원 

두시간 늦으면 하루 숙박비

...모든게 돈 

좋은 추억 쌓으러 갔다가 기분만 살짝 상하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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