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저희 펜션과 함께한 추억 한가득 남겨보세요~
효도여행 태교여행^^
정성주 : 2019,05,26 11:02   |   조회수 : 594

토요일 갑작스레 부산에서 지리산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부모님 저희 부부 그리고 17개월 아기와 계획도 없이 출발돼서 고속도로에서 급하게 펜션을 검색했어요  부모님이 좋아하실것 같은 아름다운산골에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바로 예약하고 도착해서 저녁 바베큐주문까마쳤는데  저희 아버님께서 좀 편찮으시다셨어요 너무 안타까워습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하루 보고가기에  너무 아까운 풍경을 제대로 못느끼시게되셔서  편찮으신와중에도 여름에 전 가족다 같이 오시자 하십니다^^ 더운날씨에 으슬으슬 춥다셨는데 난방도 빵빵하게 넣어주시고 아무것도 못드시고 매실엑기스 드시고 싶다셔서  죄송함을 무릎쓰고 드시는 엑기스 있으시면 조금 얻을수있을까하고 여쭤보니 여기저기 다니시며  찾아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자연경관은 말할것도 없고 예쁘게 관리된 펜션 아 그리고 조식 기대안했는데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잘먹었어요~^^ 체크아웃하고 차에 타자마자 후기 남겨요 산따라내려오는데 계속계속 아쉽네요  건강하시고 여름잘나고 계세요. 태교잘하고 가요 둘째출산하고 온가족 데리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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