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2-22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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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가족 모두 홀딱 반한 아름다운 산골

내용 김선아님!

친절한 후기 감사합니다.

펜션건물을 처음 지을때 "최대한 토속적이고 건강에 좋게 친자연적으로 짓되 사용 하기 편하게" 라는 컨셉으로 지었답니다.

겉만 황토를 바르는 눈속임으로 짓지 않을려고 했구요

그래서인지 아름다운 산골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산골을 많이들 좋아하시고 주위에 많이 소개해 주시죠.

하지만 처음 오셔서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지내는 아파트에 익숙해 춥다고 난리시지만 하룻밤을 지내고 나선 정말 따뜻하게 잘지내다 가신다고 하신답니다.

지난 겨울 몹시도 추운 날들이었습니다. 김선아님은 어떠셨나요?

아직도 아름다운 산골의 일부 건물은 땅속에 묻어둔 수도관이 얼어 물이 나오지 않는 답니다. 그래도 한낮의 따뜻함이 이젠 봄이구나 합니다.

벚꽃이 필무렵 친구분들과 다시 산골을 찾아오신다구요..

항상 그리운 고향같은 산골로 남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