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3-12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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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행복하여라~~~
내용 최명님님 따뜻하고 행복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고구마와 밤 굽는 재미가 쏠쏠하셨나 봅니다. ㅎㅎ
보통 밤은 계속해서 보면서 구워야 하는데 아궁이나 벽난로 안에 오랫동안 넣어 두셔서 대부분 태우시기 때문에 저희 관리부장님이 고구마만 드렸난 봐요.
오늘은 아름다운 산골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이제 곧 섬진강을 따라 매화 꽃이 꽃망울을 피우고 이어 화개동천 계곡을 따라 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뽑내게 됩니다.
최명님님도 이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시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