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3-19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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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데서 살아야하는데....
내용 장소영님 따뜻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구미에서 오셨던 다섯분의 교회 권사님들이셨죠..
주중에 오셔서 좀 더 여유롭게 산골을 즐기셨던 것 같습니다.
오셨을때는 봄이 오기를 주저하며 새싹이 옴트는 것도 볼 수 없었는데
이젠 이웃 광양 매화마을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막 터트리기 시작했답니다.
아직도 꽃샘추위가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그래도 시간을 거스럴수 없어
섬진강을 따라 피어나는 꽃들이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느끼실 수 없었던 뜨끈뜨끈한 구들장이 많이 그리우실 겁니다..
편안한 자연속에서의 쉼이 그리우실때 언제든지 오세요
항상 좀더 편안한 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산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