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4-02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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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람도 쉬어갈듯~

내용 김윤태님!

주중에 김윤태님 가족만 계셔서 혹 무서워하거나 쓸쓸해(?) 하시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었답니다. ^*^

와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산골은 대지 2000 평에 정말 한젓한 산골 분위기여서 말씀하신대로 계곡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어찌보면 외부에 차단된 듯 한 아늑한 곳이랍니다.

객실로 공급되는 지하수는 지리산 지하암반수입니다. 목욕을 해보시면 물이 정말 좋구나 하고 느끼셨을겁니다..

욕실에 편백욕조(히노끼 욕조)를 추가로 설치하고 객실 요금을 올려 적용하려고 고민하다가 더 많은 분들이 산골을 찾아 이용하시라고 객실요금을 동결했었답니다.

여러가지 좋은 소개 말씀 감사드리며 자연이 그리울때 언제든지 오세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좋은 아름다운 산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