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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 시간이지만 계곡 물 소리에 모든 것을 다 잊어 버리고
아름다운산골 : 2011,12,04 22:03   |   조회수 : 537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8-18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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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은 시간이지만 계곡 물 소리에 모든 것을 다 잊어 버리고


내용 김원희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가시고난 일요일 저녁 이곳에 폭우가 내려 관리실옆 1,2층 45평 데크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봄부터 3개월 동안 공사하여 만들어 놓은 카페였는데..



거대한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저희는 아름다운 자연의 덕을 많이 보지만 또한 자연의 노여움에 아주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자연이 그리울때 언제든지 오세요. 구들방에 불 지펴 놓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편안함 쉼을 준비해 놓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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