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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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 이야기...^^
황정미 : 2011,12,04 22:14   |   조회수 : 642


글쓴이 황정미

작성일 2011-08-30 조회수 177


첨부파일 P8090128.JPG


제목 삼부자 이야기...^^


내용



지리산 하동 범왕리에서의 삼부자 이야기...^^



몇년을 찾지 못한 아름다운 산골의 여름..


사실 여름이면 생각나는 곳이긴 했답니다


저희 가족들의 여름 추억이 많았던 산골이어서인지 ...



예전에 야영도 하고 펜션에서 가족 하루 편히 쉬고 가기도 하고...



집안의 힘든일로 인에 여름이면 가고프다는 그곳을....


옛 추억을 생각히면서....


이번에 찾을때에도 역시나 예전의 모습을 회상하며 열심 달려 갔었답니다.



설마 아무 문제 없길 바라면서....


열심 달리고 달리니 산골이라는 팻말에 넘 행복하였었답니다.



주차를 하고나니 낯익은 할머니 한분이 계시기에 온가족 인사를 하였답니다.


오랫만에 찾았읍니다 별일없어시지요...하고 말입니다.


사실 아무일 없어보여 별일없다고 느꼇기에 안불했었는데...


ㅠㅠㅠㅠㅠ


생각지도 않은 천재 지변이란 손님이 산골에도 들럿더라구요...


넘 맘아프고 울 가족일처름 안타깝은맘 감출수없었습니다.


그런데 참 사람이 간사하더라구요...


저흰 간만에 가족 하루 쉼털 찾아왔는데....


폭우로 인해 또하나의 추억을 맘속으로 담을수 밖에없었기에 아쉬움은 어쩔수
 
없더라구요...(죄송)


근데 그건 제 맘이었나봐요..^^



삼부자는 넘 편히 휴가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순간 나만 외톨인가 싶어 넘 속상하고 슬픈 시간이 잠깐 되었어요...^^



그러나


흐뭇한 1박2일이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대청마루 있는아름다운 산골에서 삼부자가 엎더려 서로 공유할수 있는 행복감

을 보았거덩요...


넘 행복해보여 샘나 흔적을 남긴다고 디카를 찍었는데... 그 그림이 넘 아름다

워...


이렇게 후기로 글 남깁니다...



물놀이 못한게 아쉬운 아들둘은 내년에도 꼭 지리산 가얀다고 야단법석이구

요...


그래도 정말 오랫만에 이모 삼촌이랑 같이 보낼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답

니다.



가끔 생각나는 산골 대청마루....


갑자기 더워지니 산골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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