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 기념으로 저희 아름다운 산골을 찾아주셨군요.
일찍 알았다면 다른 서비스(?)를 해드렸을텐데....
그래도 잘쉬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아궁이에 고구마는 쉽게 구워도 밤은 굽기가 만만치 않은데 잘드셨나요?
오시는 분들마다 편히 쉬고 가실 수 있게 노력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자녀분과 함께 오실 수 있는 항상 내 집같은 그런 곳으로 기억될 수 있게 더욱 더 잘가꾸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조심하시고 두분 항상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 산골에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