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미님!안녕하세요?
가족분들도 다 잘지내시죠?
산골이 그리워질땐 언제든지 이곳에 흔적(?)을 남기셔도 됩니다.
야영장 "꽃내음물내음" 시절 맺어진 인연이 벌써 6~7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지만 이렇게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산골을 찾아주시니 저는 참으로 복많은 사람인가봅니다. ^*^
지난주까지는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던 산골도 지금은 겨울채비를 하는지 조금씩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쉼이 필요하실때 뜨끈뜨끈한 아랫목이 그리우실때 언제든지 오세요.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들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