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시댁 형제분들과 1박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고 왔습니다 어려운 시댁분이지만 아름다운 산골 여행 후 얼마나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고 남편 형제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답니다 ㅋㅋ 우리 올케 최고 이뿌다고 ... 아마 아름다운산골 기운을 받았어 그런가 봅니다 그후 문득 문득 또 한번 다녀와야지 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11년11월에 내가 살아 가면서 정말 고마운 분들과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밤새도록 아궁이에 장작불 피우고 밤 고구마 구워 먹어면서 서로 얼싸안고 하하 호호 웃음꽃은 밤 새도록 식을 줄 모르고 ㅋㅋ 항토방 따끈함은 더 식을 줄 모르고
사장님께서 직접 발효 녹차를 저희들에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일반 녹차와 맛 차이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은 감동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름다운산골펜션에 다녀오면 왠지 좋은 일들이 자꾸 생기네요 또 기운을 받았나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