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넘  해피한  여행이었습니다..
 엄마 모시고  여행 다녀온지 꽤 되어 어디루 모시고 가야할지
고민하다 얼마전에 이쁜 후배와 다녀온 기억이 있어  산골로 정했지요...
둘만 갔을때도 넘 좋아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친정엄마 , 언니, 동생 저,..
아이들 남편들 다 버리고 모녀들만의 여행 .....
너무 낭만적이죠?...ㅎㅎㅎㅎ
친절하게 맞아주신 실장님도 반가웠고..다시본 황토방도 반가웠고..
하늘보이는 다락방...ㅋㅋㅋ언제 우리가 방에서 하늘을 보겠어요..
엄마께서 너무 좋아하시구 좋다 좋다 좋다..감탄사가 계속 쭈~~~~욱
황토 구들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밤새 먹고 잠이 부족해도 얼굴이나 몸이 붓지를 않았어요...
이게 황토의 효능이겠죠? 
여름휴가도 이곳으로 결정했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여행고민이신분들............
정말
.~~~~~~강추 입니다...
실장님....여름에 또 뵈요...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