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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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 숨겨진 아름다운 곳...
김의석 : 2012,01,27 18:02   |   조회수 : 718
울산에서 아름다운 산골까지는 꽤나 먼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름다운 산골에 도착했을 때는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이 싹 씻길만큼 편안하고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산소리, 물소리 방에 있었던 찜질방과 나눔방에 있었던 벽난로..
성인18명이 들어가서 고기를 구우며 식사할 수 있었던 바베큐장..
다실, 벽난로에서 구워져 나오는 고구마와 군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멋지고 매력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산골에 더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숯이 구워내는 달콤한 고구마의 맛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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