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골의 왕팬!  황정미님

잘지내시죠.

금년 봄은 참으로 더디게 오나 봅니다.
그래도 자연의 흐름은 정직해 아직은 차가운 바람속에 성금 다가온 봄의 내음을 느낄수 있답니다.

무슨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나봐요.
바쁠수록 쉬어 가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 해치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시는 한 주 되시실 바래봅니다.

새로운 계획안 잘 마무리 하시고 매화꽃 피고 벚꽃 필 무렵 봄나들이 하러 오세요..

그럼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남편분과 자녀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아름다운 산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