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사장님 어제 오늘 잘 보내고 왔어요.
퇴실때 안부하려했지만 사장님 보이지 않으셔서 그냥 조용히 퇴실했지요..^^
이번에 펜션은 못 보냈지만 나름 행복한 캠핑을 했답니다. 스테이크도 파티하고 이웃 캠프님도 만나구요.... 이런게 캠핑 묘미인것 같더라구요..^^ 그란디 새벽의 날벼락... 두두둑 하는 빗소리~~~사실 하루종일 오면 어쪄 하고 걱정은 되긴했지만 잔잔하니 내린 비가 저희 가족에겐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줬답니다~~~
역시 산골은 저희 가족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주는 곳이랍니다^^~~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