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골의 진정한 가족이신 황정미님!

"꽃내음,물내음" 야영장시절부터의 인연이 "아름다운 산골"까지 이어져 철마다 안부를 물어주시고 산골을 챙겨주시는 정말 가족같은 분이십니다.

토요일날 잠깐 뵙고 일요일은 그간 쌓인 피로 때문에 몸살이 나서 펜션에 오지 못해 가시는 걸 뵙지 못했습니다.

잔잔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끼셨던 여행이셨길 바랍니다.

무료숙박권은 아직 유효하니까 가을이나 겨울 연락주시고 오세요.  산골의 묘미인 구들장을 느껴 보셔야죠.

산골에서 다시 뵙게 될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산골에서 바래봅니다.


"황정미" wrote: >

산골 사장님  어제 오늘 잘 보내고 왔어요.
퇴실때 안부하려했지만 사장님 보이지 않으셔서 그냥 조용히 퇴실했지요..^^

이번에 펜션은 못 보냈지만 나름 행복한 캠핑을 했답니다. 스테이크도 파티하고 이웃 캠프님도 만나구요....  이런게 캠핑 묘미인것 같더라구요..^^   그란디 새벽의 날벼락... 두두둑 하는 빗소리~~~사실 하루종일 오면 어쪄 하고  걱정은 되긴했지만 잔잔하니 내린 비가 저희 가족에겐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줬답니다~~~
  역시 산골은 저희 가족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주는 곳이랍니다^^~~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