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가 기념일을 집에서 보내기는
섭섭하여 찾아보던중 여러분들이 이곳을
추천하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방이 편안하여 그동안의 피로를
씻는듯 잠을 푹 청할수 있었습니다.

저녁먹고 산책겸 올라간 칠불사에서
저녁타종과 함께 하늘 별들의 우주쇼는
마음의 고요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으로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친절히 맞아주셔 감사했으며
아침에 만들어주신 야채죽도 맛있어 두그릇이나..
꼬리를 흔들며 따라다니던 강아지 보리 보러
다시 쉬고싶을때 찾아가게 될것 같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