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찾아온지가 몇달 된 듯 하네요...

사무실에서 이제 보완때문에 인터넷이 차단되는 통에 도통 들어와보지를 못했네요..ㅜㅜ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는지요?

여전히 산골은 번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ㅋ

올해는 해가 바뀌었는데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서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를 확실히 깨닫는 한해네요...

한참 산골을 잊고 살았는데(죄송요..ㅋㅋ) 나름 2013년이라고 떠드는 통에

산골이 급생각이 나드라구요...

아직 무료쿠폰도 남아있구요...ㅋㅋ

또 마눌님들이 스트레스에 치여서 짜증을 내기 시작하네요...

저번처럼 부부동반은 힘들듯하여 이번엔 진짜 마눌님들만 보내려고 계획중입니다...

귀찮으시겠지만 픽업도 부탁드리구요...

혹시나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밤늦게라도 찾아뵐께요...

저도 꼭 가고는 싶은데...ㅜㅜ

항상 번창하시는 산골되시길 빌며...늦게나마 새해인사 드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