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산골의 무더위는 아직 멀었겠죠?
공기 좋고 시원하니 아직 쌀랑할듯한데요..^^

한해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니 너무 빠른게 느껴집니다.

엇그제 내린 소낙비로 개울에 물이 흐르는 모습에
산골 계곡이 떠오르면서..
산골에는 더많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을것인데 하고 생각하다 이렇게 살짝 안부드립니다.

사계절의 묘미느끼는 산골이지만
이른 여름분위기 즐기러 산골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느껴집니다.

올여름에도 산골에 힐링하며 추억 만들러 가야지 하곤 있답니다..^^

항상 한결같은 산골의 정을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환절기 온가족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참 궁금한게 있어요
단체룸은 성수기에도 예약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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