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하동이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에서 보내고 일찍 귀향해 산골을 처음 시작할때 이곳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거스러지 않고 조화롭게 친자연적이며 건강해 이롭고 항상 그리운 어머님의 품 같은 그런 곳을 만들고자 했던 초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셨네요.
산골은 4계절 각각 다른 자연의 모습과 같이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드리는 곳이랍니다. 또 다른 장래에 산골에서 다시뵙게 되길 바래보며 다시 뵙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산골에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