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7일 월요일날 아산에서온 4명가족 기억하시죠^^ 엊그제 같다는 표현이 딱 인것처럼... 정말 매일 매일 여운이 남았어요^^너무 좋아서 우리 아들이 담에 또가자고 꼭이라고^^ 이런 시골집처마밑에서 먹고 자고하는건 저희 아들은
처음 겪는일이거든요^^ 늘 리조트 펜션 키즈펜션 최신시설로
고집하던 아이가 갑자기 시골체험해보고싶다고^^
필란드 싸우나에서는 돌에 물을 뿌려주고^^ 강아지랑 뛰어놀고
저녁엔 바베큐 계곡소리~~^^크~~바닥도 따끈
다음날 조식 토스트는 이삭토스트같다고 극찬을~~
진짜 너무 너무 완벽했어요♡♡♡
다녀오고나서는 제 지인들한테 막막~~소개하느라 난리도아니였답니다~~^^ 올해가 결혼10주년이였어요^^
정말 의미 있는 여행이 됬답니다~~^^
다음에 진짜 또갈꺼예요~~^^다시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