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큰딸애의 일정이 불확실해서 휴가일정 및 장소를 잡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들어 온 아름다운 산골.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집사람에게 보여 주었더니 아주 좋아 하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전부터 가고 싶었던 피아골에 위치하는 것도 좋고요.
그래서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8월말 이전에 한 번 들러서 일과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를까 합니다.
정말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예약 들어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