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골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실은 평소에는 차를 마시는 공간이나 휴가철에만 객실이 부족하여 객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방 4미터 길이에 사면이 다 유리창으로 되어 있으며(내부에는 브라인드가 설치됨) 4곳에 모두 한지 세살문이 있어 자연통풍이 잘되고 계곡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다실은 일반 객실하고는 달리 인원에 제한은 없으나 침구와 취사도구는 4인용만 제공됩니다.

사용 적정인원은 4~5인 수준이나 불편을 감수하신다면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특히나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여행이시라면 다실 보다는일반 객실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