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는 거의 최초이다시피 전통과 정성이 깃든 전형적인 오토캠핑장입니다. 30년 남짓동안 촌장님이 직접 나무 한그루, 한그루 가꿔오신 정성어린 캠프장입니다. 오토캠핑장 전체가 소나무와 밤나무 그늘로 이루어져 텐트는 물론 주차도 텐트 바로옆 그늘에 할 수 있답니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점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편안한 휴가를 보내실까....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을 한 결과,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오토캠핑장 부지를 가꾸고.. 넓은 샤워시설(24시간 온수공급)과 많은 수량의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답니다. (샤워실 무료)
또, 텐트가 없는 분들을 고려해 30동의 방가로와 12동의 원룸, 패밀리룸 1동, 대여텐트 8동(성수기에만 운영)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방갈로는 앞에 아담한 평상과 전기가 공급되며 바로 앞에 주차는 물론 텐트도 설치할수 있답니다. 텐트 설치하는 번거로움없이 낭만과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촌장님 사모님이 구석구석 화단밭을 가꿔놓으셔서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지게 한답니다. ^^ 작은 수목원을 연상케하는 정원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여러가지 나무와 꽃들, 작은 텃밭의 채소들, 미니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며 자연학습도 할수 있답니다.
또 초록 카펫같은 잔디밭에서는 아이들과 베드민턴도 치고, 공놀이도 할수 있어 가족들이 보다 즐겁게 캠핑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2009년도부터 사계절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촌장님 부부의 훈훈한 마음과 정성을 느끼시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