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1-05-29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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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가족이 느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용 윤영숙님!

결혼하고 12년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여행을 아름다운 산골로 오셨군요.

아이들까지 떼어 놓고 두분만 작년 10월에 처음 오셨었는데 나름 산골이 좋은 인상을 드렸나봅니다. ^*^

아름다운 산골은 윤영숙님처럼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름다운 산골....

대부분 오셔서 가족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다 가시죠.

어렵게 준비하고 오시는 여행이라 몹시 조심스럽고 걱정스럽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쉬다 가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겨울 아궁이에 군불 지펴 뜨끈뜨끈하게 허리 지지시는 아랫목이 그리우실때쯤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세요. 그리운 옛 추억 찾아 추억여행 어떠세요?

오늘 서울이 31.2 도 벌써 한여름 날씨입니다.

계신 대구도 무척 더운 곳인데 건강살피시구요. 가까운 장래 산골에서 다시 뵙게 되길 바래봅니다.